한전의 발전부문이 분할되면서 발전부분의 경쟁환경을 지향한 자율적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변화된 전력시장 여건에 적합한 효율성과 환경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력설비의 적정설비규모, 전원구성을 도모한 정책적 기능,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비용 반영 등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정부(지식경제부)와 함께 2010년 12월 수립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의 이행성 확보와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 등 타에너지계획과의 연계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