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안녕하세요 칭찬사원 담당자님께>

손승모손승목 대리님 추천해 드립니다추천드립니다.
저는 48세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을 시작한 지 겨우 1년을 일하고 버티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거에요.
컴퓨터는 당연히 어려운 존재로 있는 상태이죠.
바로 앞에 있는 회면서도회면도 글씨도 안보이고 그런 상태로 전력거래소 일을 맡아보니 매번 신경이 곤두서게곤두스게 되고 밥을 먹어도 소화도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문의할 때부터 손승목대리님께서는 짜증 한 번 내시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셨어요.
아마 선생님 도움이 없었으면 가방 싸서 집에 갔을 거에요.
사용 전 검사 때 계량기 봉인 때 모두 현장에 갔을 때는 뿌듯함도 있었고 제일 먼저 대리님이 생각나기도 했었죠.
일을 하다 보니 한국말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서로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 것도 다시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었고 일을 할 때에도 "고맙다"는 표현도 꼭 하려고 합니다.

김혜진 선생님께도 꼭 감사합니다.
모든 게 끝났다는 문서를 오늘 오전에 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게 되었던 두 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2019.11.28
김은경 올림

사회적가치추진팀사회적가치추진팀 직원 임수민입니다.
김은경 님께서 사회적가치추진팀으로사회적가치추진팀으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자필로 작성된 편지이기에 글로 옮겨 적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