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ems 관련하여 여쭤볼 사항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기존 ems 데이터는 보통 2초 마다 데이터가 측정되며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측정 주기가 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기존 동기발전원 외에 측정주기가 2초보다 긴 재생에너지 또는 다른 발전원들(behind-the-meter)에 대하여 미래에는 측정 주기가 2초로 줄어들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러한 발전원들의 데이터 측정 주기를 2초까지 줄이기 힘들다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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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상황
담당자권성철
담당부서계통시스템팀
연락처0613308723
답변일시2024/03/26
안녕하십니까. 전력거래소 계통시스템팀 권성철입니다.
문의주신 내용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취득주기가 2초보다 긴 재생E 및 타 발전원들에 대해 측정주기를 2초로 줄이는 부분은 현재는 계획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MS에서는 용량이 큰(20MW 초과) 동기발전기 및 신재생자원들에 대해 RTU(2~4초) 로 취득하고 있으며, 20MW 이하의 설비 중 태양광/풍력/연료전지에 대해서는 신재생자료취득장치(1분)으로 취득하고 있습니다. (기타연료는 별도의 장비/기준으로 운영 중)
- 신재생자료취득장치의 경우 다수의 소규모 개소 데이터 취득 용도로 만들어진 장치로, 확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취득주기(1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