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2GW('12년, 대한민국의 약 1.4배) ○ 수력 부문이 56%로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특징이 있음 ○ 발전량 : 652.1TWh('12년, 대한민국의 약 1.2배이며 세계 6위권) ○ 수력 부문이 60%로 최대 비중을 차지 - 미국 전력분야 자유화 덕분에 큰 수혜를 받음 - 중국 및 브라질 다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함 ○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점유율은 아직은 미미한 상태 - 풍력발전량은 세계 6위권(2011년) - 지속적인 투자 및 지원이 진행 중이며, 특히 온타리오 주에 주목 ○ 세계 7위의 원자력 발전국(2014년)이며, 원전 확대 또는 유지 정책
2. 전력산업 구조
○ 일반적으로 주 정부가 각각 전력산업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을 규제하는 형태 ○‘지역적 다양성’이 뚜렷하며, 연방정부의 권한은 원자력 이외의 부문에서 상당히 제한적임
3. 발전 및 송배전
○ 대부분의 주에서 소수의 유력 전력회사가 발전/송전/배전을 통합하여 담당
4.규제·감독
○ 주별로 독립적인 규제기관이 존재
5. 최근 동향 및 이슈
○ 전력설비들의 재정비와 교체가 필요한 시기 - 전력수요는 계속 증가 중이며, 기후변화의 중요성도 계속 부각됨 - 신재생에너지원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음 - 2011년 12월, 캐나다는 당사국 중 최초로 교토의정서 탈퇴를 선언
6. 시사점
○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성과가 미미한 상태 - 근본적인 변화 없이, 각 주별로 유력 전력회사를 통해서 운영 - 활발한 경쟁에 대한 강력한 장애요인은 부족한 주요 시장참여자 수 ○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하면서 정책과제들을 풀어 나가고 있음 - 교토의정서 탈퇴선언 배경은, 비준을 계속 거부하는 미국으로 인한 협약 상징성 약화 및 천문학적 규모의 벌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보임 -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지속적으로 경주하고 있음 - 북미지역 계통연계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