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설비 183.7GW(‘14년 말), 발전량 808TWh(‘14년 말) ○ 우리나라(96.9GW. 518TWh) 대비 발전설비는 약 1.9배, 연간 발전량은 약 1.6배 ○ 전력산업 구조: 다수의 발전사업자와 다양한 시장상품 운영. PJM이 계통운영 및 시장운영, 배전부분은 20개의 제어지역을 관할하는 전력회사가 운영. 판매부분에 소매경쟁체제 도입
2. 구조개편 연혁
○ 추진배경: 지역간 요금격차, 발전설비 제작기술 진화, 구조개편 촉진 법 마련 ○ 주요 추진단계 ㅇ ‘97 : 비용기반 입찰 및 시장청산 가격제도 기반의 에너지 시장 ㅇ ‘02 : FERC로부터 RTO 지위 획득. 운전예비력 시장 개설 ㅇ ‘07 : 최초의 RPM Aution(장기 용량시장) 도입 ㅇ ‘08 : 하루전예비력시장(DASR), 장기 재무적 송전권(FTR)시장 도입
3. 구조개편 성과
○ 안정적 평균 시장가격(LMP) 유지 ○ 하루전 시장 평균 LMP:‘01년 $32.75 → ’14년 $49.15 ○ 실시간 시장 평균 LMP:‘01년 $32.38 → ’14년 $48.22 ○ 14년간 시장가격의 급격한 증가 없이 완만한 상승추이 유지 ○ 신규진입: 구조개편 초기 3개 주(州)가 중심이었으나, ‘13년 13개 주와 D.C.를 관할, 최근에도 인근 전력회사의 참여 증가 추세
4. 최근 동향 및 이슈
○ 발전원 변화: 석탄발전기의 폐지 가속화 및 천연가스 발전기 증가 추세. 기상악화에 의한 가스연료 공급 차질에 대비 인근 계통 및 가스관련 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 수요반응 시장 장려: 환경제약 및 이상고온 등에 의한 전력공급 부족사태에 대비한 다양한 형태의 수요반응 자원 확보 주력 ○ 전력계통 관측성 증대: 스마트그리드 구축의 일환으로 PMU 설치 확대 및 실시간 전력계통 관측성 향상 노력
5. 시사점
○ 구조개편의 대표적 성공 사례: PJM은 구조개편으로 발전사 원가절감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장상품으로 소비자선택권이 확대되었으며, 계통신뢰도 개선과 요금인하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례이므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충분. ○ 스마트그리드 제도 선도: 주파수 조정 보조서비스 차등보상 규정은 우리나라에서도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참고가 되는 등 선진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주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