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뉴질랜드 해외 전력산업 동향>

1. 설비용량 및 발전량
ㅇ 설비용량 9,448MW, 발전량 42,591GWh
ㅇ 우리나라(2016)와 비교하여 발전설비는 8.92%, 발전량은 8.3% 수준
ㅇ 수력, 지열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발전량의 약 80% 차지

2. 전력산업 구조
ㅇ 발전 : 5개 발전회사(3개 공기업, 2개 민간기업)가 발전량의 91% 차지
ㅇ 도매 전력시장 : NZX(뉴질랜드 유일 증권·선물거래소)
ㅇ 송전망 : Transpower(송전망, 발전계획수립, 계통운영)
ㅇ 배전망 : 지역배전회사(29개로 지역별 독점)
ㅇ 소매 전력시장 : 19개 판매회사 경쟁(도매구입 전력 → 소규모 상업·산업용, 소비자 판매, 대부분 발전사업자들이 판매사업 겸업)
ㅇ 소비자 : 대규모 수용가(산업체), 일반 소비자(지역별 4∼9개 전력회사 선택 가능)

3. 전력시장
ㅇ 현물시장과 선도시장(5개)으로 운영됨, 배출권 거래제 시행 중

4. 전기요금
ㅇ 전기요금에는 발전, 송·배전, 세금 등 8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정용 요금이 OECD 평균보다 비싼 수준이며, 산업용은 낮음

5. 에너지정책
ㅇ 중장기 정책 목표에 따라 신재생 비중을 90% 수준까지 향상 목표, 세계 배출권 거래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선제적 정책 추진
ㅇ 태양광·해양에너지 분야, 비신재생분야(복합발전기)도 투자 중

6. 소비자 선택권
ㅇ 전기·가스 등 에너지 분야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 해 정부 주도의 Switching(소비자 선택 제도) 정책 성공적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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